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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집밥

설묵

by 튼튼이쑥 2020. 4. 26.

낙지 잡으러 가셨다가 삼촌이 한 바가지 캐오신 이것은...

아무리 봐도 꼬시래기인데...
엄마랑 삼촌은 설묵이라 부르신다.

아무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다진마늘이랑 초고추장 넣어서 무쳐 먹으면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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