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쩝쩝/인천615 [인천 맛집 @ 주안동] 이바돔 키즈랜드 @ 2017.02.28. w 창수, 윤선, 연우와 엄마들 키즈카페는 친구들 모임 때 종종 가봤는데 키즈밥집은 처음이다. 근데 감자탕 맛도 괜찮고 애들 음식도 다른 감자탕집에 비해 다양하다. 그 무엇보다 놀이 시설이 잘 되어있는데 이용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는 게 최대 장점 주차도 나쁘지 않고 애들 있는 친구 모임이나 가족 모임 장소로 딱 좋은 거 같다. 2017. 2. 28. [인천 맛집 @ 신포동] 청실홍실 @ 2017.02.21. w 운석군 인천서 줄서서 먹는 집이 몇 안 되는데... 여름이면 항상 줄이 긴 맛집 중의 맛집 겨울엔 가락국수 여름엔 메밀국수 그리고 언제나 만두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미국 사는 희숙 언니가 한국 왔을 때 뭐든 다 있는 미국서도 먹을 수 없어서 길거리 떡볶이와 더불어 제일 그리웠던 것 중 하나라 했었다. 2017. 2. 27. [인천 맛집 @ 북성동] 헤이루체 갤러리&카페 @ 2017.02.26. w BE-sisters 목요일 휴무 산토리니 풍의 멋진 카페 아주 마음에 든다. 날씨 따뜻해지면 옥상카페로 노을이랑 야경보러 와야겠다. 1층 갤러리에서 김영수사진전 중이다. 누드사진의 재조합 "37.2"가 가장 인상적~ 2017. 2. 26. [인천 맛집 @ 경서동] 이태리공방 @ 2017.02.24. w 파란사과 고르곤졸라 판제로띠 & 시저샐러드 마르게리따 판제로띠 & 믹스샐러드 어부파스타 씨푸드파스타 버섯리조또 피자가 없는 대신 판제로띠가 있다. 쫄깃한 도우 속 치즈가 매력적이다. 사이드로 나오는 씨저샐러드가 언니들께 아주 인기였다. 난 씨푸드 생면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우리동네로 그대로 옮겨오고 싶은 집이다. 2017. 2. 24. [인천 맛집 @ 숭의동] 장미칼국수 10:30AM ~ 07:00PM 칼국수, 수제비 ₩6,000 현금 결제만 가능 2인 이상만 가능 할머니들께서 하시는 오래된 동네 맛집 간판도 없고 가게 입구도 가려져 있어 아는 사람들만 들락거리는 곳이지만 언제나 문전성시인 곳... 오래 전에 한 번 먹었었는데 양이 어마무시하고 맛도 좋았던 기억에 늦은 출근길에 비도 오고 하여 아점으로 수제비나 한 그릇 하고 가려했는데 혼자 손님은 안 된다며 거부하셔서 ㅜㅜ 멸치육수 냄새만 맡고 발길을 돌렸다. 빈마마랑 같이 다시 와야겠다. [주소] 인천 남구 능해길 83 2017.09.06. w 빈마마 비 오는 수요일 드디어 성공 몇 번의 도전 끝에 성공인지... 정말 꿀맛이었다. 2017. 2. 22. [인천 맛집 @ 송현동] 아랜역닭갈비 송현점 @ 2017.02.21. w 동학년 중(3인) ₩28,000 너무나 매력적인 푹 익은 대파와 감자 큰 생닭을 그 자리에서 가위로 썩썩 잘라 익혀 먹고 그 진한 국물에 라면 사리 끓여 먹고 밥도 볶아 더 맛있는 물닭갈비~ 석남동에 있던 성원닭갈비가 이름을 바꾸더니 분점을 내기 시작했다. 본점은 주차도 힘들고 사람도 좀 많아 번잡스러운데 이집은 좀 한가해서 좋다. 더 가깝기도 하고... 2017. 2. 21. [인천 맛집 @ 숭의동] 황토흙가마구이 @ 2017.02.15. w 학교사람들 황토흙가마 훈제오리 정식 ₩9,000 1인 1 훈제오리 한 접시의 가성비 좋은 맛있는 한상 주차장도 넓어 회식하기 딱 좋다. 2017. 2. 15. [ 인천 맛집 @ 용현동 ] 금산양꼬치 @ 2017.02.08. w 이웃사촌 양꼬치 ₩10,000 칭따오 댓병 ₩5,000 집 앞 비젼프라자 3층에 드디어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양꼬치 맛도 괜찮고~ 참 반갑다. 2017. 2. 8. [인천 맛집 @ 부평동] 거궁 @ 2017.02.08. w 학교사람들 거한상 ₩14,000 진짜 거하게 나온다. 접시가 아니라 상째 올리는 거는 전라도 한정식집에나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너무 괜찮다~ 부평아트센타에 있어서 주차도 편하다. 모임 장소 추천! 2017. 2. 8. [인천 맛집 @ 용현동] 콩심 전주종가콩나물국밥 @ 2017.02.06. 콩나물국밥 ₩3,800 3,800원 짜리라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국밥도 맛있고 깍두기도 괜찮고 반찬으로 오징어젓갈도 나오다니! 게다가 요즘 같은 때에 달걀도 하나씩 통으로 주다니! 가성비 최고 갑이닷!!! 24시간 하니 낮이든 밤이든 아무 때나 먹으러 올 수 있는 것도 좋네~ 2017. 2. 6. [인천 맛집 @ 북성동] 鑫 신[xin] @ 2017.02.02. w 빈마마 달인짜장면 @ 중화대반점 ₩5,000 신짜장면 @ 생활의 달인 ₩7,000 찹쌀탕수육 소 ₩21,000 쫄깃한 찹쌀탕수육 익숙한 맛이지만 두부가 들어있어 더 맛있는 달인짜장면 중국 된장(?)의 풍미가 좋은 신짜장면 이집의 인기 메뉴라는데 다 맛있었다. 차랑 짜사이도 주고 후식으로 감샤벳도~ 요새는 차이나타운에서도 차랑 후식 주는 데가 드문데 이집은 다 준다. 기본적으로 음식도 맛있지만 서비스도 좋다. 홀도 깨끗하고 식탁이랑 분위기도 중국스럽고 중국 음악도 계속 흐르고 직원들도 중국말 써서 중국 여행 온 기분도 든다. 이래저래 참 마음에 드는 중국집이다. 한쪽에는 말린 식재료들도 보이게 해놨는데 제비집, 상어지느러미, 해마, 부레 등을 보니 참 신기하다. 유방녕 달인, .. 2017. 2. 2. [인천 맛집 @ 송림동] 명동칼국수 @ 2017.01.31. w 동학년 손칼국수 ₩6,000 돌판파전 ₩11,000 메뉴가 딸랑 3개 뿐 이 계절에 먹을 수 있는 것은 칼국수와 파전 파전 맛집으로 소문난 집답게 아주 두툼하고 내용이 알찬 파전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칼국수는 사람 수 대로 안 시켜도 따로 담아 주셔서 좋다. 2017. 1. 31. [인천 맛집 @ 다남동] 로즈스텔라정원 @ 2017.01.26. w 파란사과 아메리카노 ₩6,000 실내장식이 너무나 예쁜 카페와 꽃집 앉아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다. 2017. 1. 26. [인천 맛집 @ 송현동] 용대네국수 @ 2017.01.14. w 현정이네 잔치국수 ₩4,000 삶은 달걀 ₩500 영업시간 11:00 AM ~ 06:00 PM 멸치국수인데 꼭 장국수 같은 맛이 난다. 간간하니 맛있다. 화도진스케이트장 개장한 요즘 꼬마손님들이 많다. 2017. 1. 14. [인천 맛집 @ 송도동] 대한민국명품쌀국수 @ 2017.01.13. w B-sisters 비빔꼬치국수 ₩10,000 오리지널 쌀국수 ₩9,000 프리미엄 쌀국수 ₩10,000 짜조 8개 ₩9,000 느억맘 소스의 비빔국수와 돼지고기 꼬치는 정말 꿀맛, 해산물&돼지고기 국물의 프리미엄쌀국수는 베트남에서 먹었던 바로 그맛, 소고기 국물의 오리지널쌀국수는 시원하고 담백한 맛, 짜조는 고소한 감칠맛. 어느 하나 부족한 맛이 없이 정말 베트남에서 먹는 듯한 맛이었다. 그중 제일은 비빔국수~ 정말이지 느억맘 소스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오랜만에 느억맘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애써 찾아간 보람이 있었다.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로 164 아데니움프라자 101호 (송도동 20-18호) 2017. 1. 13. [인천 맛집 @ 신생동] 50년 전통 신성루 @ 2017.01.13. w 은정쌤 겨울에는 역시 굴이지~ 운석군이 사랑하는 신성루 대표 메뉴 하얀굴짬뽕 2017. 1. 13. [인천 맛집 @ 용현동] 버거앤빈 @ 2017.01.12. w 혜원쌤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수제버거집 정말 쌩뚱맞은 장소에 있어 깜짝 놀랐다. 그래서 더욱 반갑고 맛있었다! 동네 가게치고는 가격이 그닥 착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가고 싶다. 2017. 1. 12. [인천 맛집 @ 송도동] 백령면옥 @ 2017.01.06. w 금동이네 깔끔한 백령도식 냉면 고소한 빈대떡 구수한 메밀물 코다리냉면의 자극적인 맛보다 훨씬 매력적이다. 2017. 1. 6. [인천 맛집 @ 구월동] 마노디셰프 @ 2017.01.06. w 수연 언니와 창수씨 다 맛있지만~ 최고의 맛은 스테이크 피자 2017. 1. 6. [인천 맛집 @ 상야동]뱃나드리 손순두부 @ 2017.01.05. w 현정 굴해장국 ₩7,000 청국장 ₩7,000 청국장도 맛있지만 해초 가득한 굴해장국은 더 맛있었다. 2017. 1. 5. [인천 맛집 @ 용현동] 생생밀촌 @ 2016.12.31. w 운석군 제육쌈밥 2인 ₩16,000 닭도리탕 먹으러 왔으나 시간이 30분 걸린다 하셔서... 전화 주문 미리 해놓고 올 걸 ㅜㅜ 그래도 제육쌈밥 맛있었다. 2016. 12. 3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