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쩝쩝1405 [부안 맛집] 전라도 백반 싸이미니홈피 @ 2004.08.27. 강진에서 한정식을 먹고자 하였으나... 목포 대불항 앞 기사식당에서 백반을 먹는 것으로 대신할 수 밖에 없었다. 역시 전라도. 반찬이 정말 많다. 그치만 우리가 먹었던 그 집은 좀 성의가 없다. \4000 2016. 8. 11. [부안 맛집] 바지락죽 싸이미니홈피 @ 2004.08.27. 변산의 대표 음식인 백합죽 대신... 조금 저렴한 바지락죽을 먹다. 전에도 먹었었지만, 정말 맛있다. \7000 2016. 8. 11. [부안 맛집] 젓갈 정식 싸이미니홈피 @ 2004.08.27. 변산을 대표하는 유명한 염전 곰소에서 생산된 소금으로 담근 곰소젓갈정식. 완전 밥도둑이다. 어리굴젓, 낙지젓, 갈치젓, 황새기젓, 꼴뚜기젓, 오징어젓, 바지락젓, 전어젓, 창란젓의 9가지 젓갈이 기본으로 나오고 이외에 다양한 반찬들과 젓갈쌈을 먹을 수 있는 배추잎이 나온다. \6000 2016. 8. 11. [부천 맛집] 모짜렐라치즈카스 싸이미니홈피 @ 2004.08.20. 아인스월드 내 레스토랑에서 먹은 돈까스. 그냥 돈까스보다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얹어 먹으니 좋더라구요. 반은 우리 조카가 뺏아 먹어버렸답니다. 하나 주었더니 연신 포크를 내밀며 또 달라고 하더라구요.^______^ \10000 2016. 8. 11. [부천 맛집] 동건이네 국수 싸이미니홈피 @ 2004.08.20. '태극기 휘날리며'의 진태, 진석 형제의 어머니가 영신과 하던 국수집에서 먹은 잔치국수. 특별히 맛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영화의 현장에서 먹으니 기분이 새롭더군요. 더구나... 양푼이라니... 영화 분위기가 더욱 나더라고요. \3500 2016. 8. 11. [강원 맛집] 휴게소에선 역시 우동을~ 싸이미니홈피 @ 2004.08.14. 인제 가는 길에 44번 국도 옆 '홍천 만남의 광장'에서 오뎅 우동을 먹다. 휴게소에선 역시 우동을 먹어줘야 돼. \3500 2016. 8. 11. [제주 맛집] 공항 음식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였습니다. 2층 식당에서 유진이는 육개장을 저는 녹차 냉면을 먹었지요. 맛은........... 정말 아니올시다에요. 밥은 그럭저럭 괜찮은 듯 했지만, 냉면은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거의 다 남기고 왔습니다. 게다가 매우 비싸서... 정말 돈이 아까웠지요. ㅠ.ㅠ 육개장 \8000, 냉면 \8000 2016. 8. 11. [제주 맛집] 마라도 자장면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자장면 시키신 분~ 정말로 마라도에서 자장면을 먹을 수 있었어요. 서로 원조라 우기는 두 집 중에서... '마라도 자장면'에서 먹었습니다. 선전과 달리 너무 늦게 나와서 좀 짜증스러웠지만, 정말 특이한 자장면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치만... 여러분께도 드시라고는 말 못해요. 왜냐하면... 유진이 말로는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하다고 했고요... 이거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많이 버려서 마라도를 진지하게 못 봤거든요. 만약 드실거라면... 배에서 내리자 마자 사람들 가기 전에 빨리 가서 1등으로 드세요. 육지에서 먹는 것과는 달리 약간 마른 오징어 무침, 소라, 홍합 등을 넣어주고요, 양파 등은 들어있지 않아요. 아주 매콤합니다. \5000 2016. 8. 11. [집밥] 갈치구이와 제주제사음식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현정이네서 먹은 마지막날 아침. 제주에선 제사 지낼 때 흑돼지로 적을 만들어 올린다고 합니다. 오징어도 적 형태로 올리는 듯. 둘다 맛있어요. 제사 음식이 아니라 잔치 음식처럼 푸짐했죠. 또한 제주도 은갈치 구이도 일품이었답니다. 꼬맹이 은서 것도 제가 빼앗아 먹어서 나중에 은서가 갈치 더 달라고 난리였죠.^^ 은서 미안~ \ 값으로 따질 수 없습니다. 2016. 8. 11. [제주 맛집] 통닭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맥주 축제 하는 데 갔다가 실망만 안고, 유흥의 거리 탑동에 갔습니다. 회먹으러 갔는데... 너~~~~~~어~~~~~무 비싸서(양식 광여가 십만원 선...) 바로 나왔답니다. 헤매다가 닭튀기는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사오정 치킨' 바삭한 후라이드치킨에 맥주도 좀 했지요. 유진이랑 둘다 해롱해롱 거렸답니다. 치킨 한마리 \9000, 맥주 500cc \2000 2016. 8. 11. [제주 맛집] 신라호텔BADANG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제주 신라호텔에서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셨습니다. 유진이는 카푸치노, 나는 수박주스를 시켰지만 토마토주스가 나왔구요. 저녁 때라 치츠케잌도 곁들여 먹었지요. 유진이는 카푸치노에 매우 만족해 했고, 제가 마신 주스랑 치즈케잌은 별로 였어요. 그래도 분위기는 매우 좋던걸요. 카푸치노 \9000, 토마토 주스 \12000, 치즈케잌 \5000 2016. 8. 11. [제주 맛집] 팥빙수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컨벤션 센터에서 먹은 팥빙수. 특이하게도 옥수수가 들어있더군요. 게다가 뚝배기에 담아 주던걸요. 너무 더워서 시원한 맛에 먹었습니다. \4000(2인분) 2016. 8. 11. [제주 맛집] 전복뚝배기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서귀포 진주식당에서 먹은 셋째날 점심. 열기구 타러 가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사람이 미어터지더군요. 자리돔젓, 참조기젓, 갈치속젓과 함께 배추쌈이 기본 반찬으로 나옵니다. 음... 전라도 음식이랑 비슷해요. 전복뚝배기는 국물 맛이 얼큰하고 전복도 2-3개 통째로 껍찔채 들어있답니다. 반찬이 전체적으로 좀 짜더군요. 그래도 저는 입맛에 맞았어요. \10000 2016. 8. 11. [제주 맛집] 흑돼지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성읍 민속 마을 앞 탐라 식당에서 먹은 둘째날 저녁. 원래는 오라방 식당을 찾아갔지만... 점심 장사만 한다고 저녁엔 문을 닫았군요. 어렵게 문연 곳을 찾아 들어가 먹었지요. 시장이 반찬이라 너무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배추에 싸서 먹으니 그맛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유진이랑 3인분에 밥도 한 공기씩 싹싹 해치웠답니다. \5000(1인분) 2016. 8. 11. [제주 맛집] 전복죽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둘째날 성산 앞 외조리 어촌계 '해녀의 집'에서 먹은 전복죽. 여기서처럼 흰 죽이 아니랍니다. 전복 내장(현정이 표현으론 똥!)을 넣어서 풀색이 납니다. 큼직한 전복 덩어리가 3-4개 들어있는데 마치 죽 속에서 낚시하는 기분으로 찾아 먹게 되지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양도 많고^__________^ \10500(다른 곳에서는 15000원 정도라는군요. 현정이 시부모님이 맛있고 싼 집을 추천해 주셔서 찾아간 거랍니다.) 2016. 8. 11. [제주 맛집] 회덮밥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제주여행 첫날의 점심식사.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정신 없이 먹은 회덮밥. 한림공원 앞 야자수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성게국을 먹을까 하다가 무난한 걸 먹기루 했죠. 회나 다른 야채는 여기와 비슷하고요, 다른 점은 해초를 넣어 준다는 것. 그래서 좀더 맛있게 먹었나봐요. 반찬으로 나오는 보라색 물김치도 특이하고, 미역 무침은 여기와는 전혀 다른 맛이랍니다. 식초를 쓰지 않아서.... 사실 아주 별로였어요. \8000 2016. 8. 11. [제주 맛집] 선인장 주스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한림 공원 내에서 먹은 선인장 주스. 즉 백련초 열매를 간 주스랍니다. 전혀 달지 않아요. 시지도 않아요. 상큼합니다. 시원하게 먹으면 정말 좋답니다. 다른 과일주스들과는 전혀 색다른 맛. \2000 2016. 8. 11. [제주 맛집] 보말국수 싸이미니홈피 @ 2004.08.02. 용두암 앞에서 먹은 제주여행 첫날의 아침 식사. 국수 가게 간판도 보말국수랍니다. 들어가서 주인에게 보말국수가 뭐예요하고 물었더니, 난감해 하며 고동이 들어간 거라고 하더군요. 국수는 말린 소면이 아니라 얇은 생면이었구요, 국물은 고동국물이었어요. 김을 뜸뿍 얹어서 먹었답니다. 음..... 맛이 아주 좋다기 보다는... 담백하고 고소했지요. 부추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좋더군요. \3500 자매품 보말죽~ 이건 다음날 아침 현정이네 시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 주셨답니다.^^ 2016. 8. 11. [homemade] 등심 스테이크 @ 2016.08.10. w 운석군 점심으로... 코스트코서 업어온 등심과 빵에 홈플서 업어온 밀맥 한잔 역시 술은 낮술~ 2016. 8. 10. [homemade] 빈마마의 잔치불고기 빈마마궁 집들이에서 두 번째로 맛본 백선생 레시피의 잔치불고기 백선생 레시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정말 마성의 맛이다. 배가 찢어지도록 폭풍흡입하게 되는~ 식초 대신 레몬을 썼다는 빈마마의 소스레시피로 더 맛있는 것 같다. "설탕 : 맛술 : 간장 : 물 = 1 : 1 : 1.5 : 6" 기본 양념 황금비율을 기억해 두어야 겠다. @ 백종원 잔치불고기 2016. 8. 2. [인천 맛집 @ 주안동] 도시락김밥 사랑병원 갈 일이 많았던 올해, 점심 저녁 자주 이용했던 김밥집 근처 유명 김밥집인 청해김밥보다 난 여기가 더 맛있는 거 같다. 운석이 말로는 김밥 빼고는 그닥이라지만 김밥만은 우리 둘다 인정! 2016. 7. 26.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