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2018
나무야 나무야
튼튼이쑥
2018. 10. 21. 21:24
@ 2018.10.21. w 마리아 언니
우리가 아침 잠을 떨치고 다니는 이유다.
9시 개장에 맞춰 기청산 식물원 도착
"키: 껍데기를 다 털어내는 기구 +청산: 유토피아 = 기청산"이라고 한다.
본격적인 관람을 하기 전에 설명부터 보면 좋다. 그리고 화장실도...
안에는 갈만한 화장실이 없다.
이름을 아니 작은 풀들도 소중히 느껴져 발걸음을 조심하게 됐다.
항상 꽃에만 집중했지 이런 열매긴 맺힌다는 건 주의깊게 보지 않아 몰랐다.
나무야 나무야에 출연했다더니 정말 멋지다.
낙원 같은 곳이다.
장작불에 가마솥에서 은근히 우러난 감태나무차는 꼭 감초물처럼 아주 달콤했다.
나무 길을 지나 걸으니 읍내다.
근데 이름이~ ^-^
우리가 아침 잠을 떨치고 다니는 이유다.
9시 개장에 맞춰 기청산 식물원 도착
"키: 껍데기를 다 털어내는 기구 +청산: 유토피아 = 기청산"이라고 한다.
본격적인 관람을 하기 전에 설명부터 보면 좋다. 그리고 화장실도...
안에는 갈만한 화장실이 없다.
이름을 아니 작은 풀들도 소중히 느껴져 발걸음을 조심하게 됐다.
항상 꽃에만 집중했지 이런 열매긴 맺힌다는 건 주의깊게 보지 않아 몰랐다.
나무야 나무야에 출연했다더니 정말 멋지다.
낙원 같은 곳이다.
장작불에 가마솥에서 은근히 우러난 감태나무차는 꼭 감초물처럼 아주 달콤했다.
나무 길을 지나 걸으니 읍내다.
근데 이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