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쑥 2021. 5. 12. 17:07

어제도 못 봤던 거 같은데
오늘 보니 연등이 달렸다.

곧 초파일이구나.

작년에 우리 몰래 기어이 절에 가셨던 엄니-
올해는 허리 아파서 못 가실 거긴 한데
또 기어이 가실까 걱정이다.

내년에는 식구들 다같이 가서
법회도 참석하고
초파일에만 먹을 수 있는
사찰 만찬도 먹고 올 수 있음 좋겠다.
진짜 별거 없는데도 절 비빔밥은 왜 이케 맛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