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하루하루
결국...
튼튼이쑥
2025. 4. 16. 15:12

두 달, 쉼 없이 달린 끝-
오늘은 항생제도 주시네...
주사만 맞으면 되나 했드만 ㅡ.,ㅡ;;
이비인후과 약이 유난히 졸린 이유는 비염약 때문이란다.
약사님 설명으로는 비염이 코를 말려서 한쪽 교감신경을 자극하면, 그 반작용으로 잠이 오는 거라고-
또 한 일주일, 시체처럼 누워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