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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444

짜증2 어제부터 도진 어지럼증에 어제보단 낫지만 목은 여전히 염증 가득한 느낌이고 배가 부글거려 엘리베이터 문 열리는데 집에 다시 들어가고(일어나서 이미 화장실을 두 번이나 갔었는데도!) 커피 주문한 건 엄청 늦게 나왔는데 우유 거품을 내다 말아서 미지근한 생우유 같고 그거 기다리다 출근도 늦어지고 그래서 길이 막히는 시간에 뙇- 아~~~ 월요일 아침부터 짜증이 몰려온다. 2024. 4. 1.
짜증 아침에 병원 가던 길부터 시작된 짜증이 집에 들어올 때까지 이어졌다. 아, 오늘 왜 이래?!!! 2024. 3. 30.
SSG vs 한화 @ 2024.03.28. w 으쓱이들 올시즌 첫 직관인데 비가 살짝 부슬부슬 픽미31의 샹그리아 맛있다. 새로 생긴 스마트오더로 주문하고 픽업 알림 뜨면 받으러 가면 된다. 올해는 맥주 대신 이거 마셔야겠다. 원석이는 일단 의산이랑 묶어서 군대부터 보내야 할 거 같은디... 오늘은 1~3번 이 셋이 다했다. 역시나 믿을 사람은 하니후니, 그리고 최정랜더스 그래도 칠대빵으로 끝날 뻔 했는데 마지막 3회가 재밌었다. 역시 야구장을 가면 아드레날린이 뿜뿜이라 끊을 수가 없다. 오늘도 시베리아 같았던 문학구장 비까지 내려서 더했다. 다음에는 걸칠 거를 좀더 챙겨야겠어~~~ 2024. 3. 28.
운전면허증 갱신 어느새 10년이 훌쩍 가서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기간이다. 조퇴하고 나와 은행 잠깐 갔다가 경찰서 민원실 가서 신청했다. 건강검진 일찍 하길 잘했지~ 그거 들고 가니 따로 신체검사 안 받아도 되었다. 게다가 검진서는 복사 후 바로 돌려줬다. 검사비 없이 발급비만 내서 돈도 굳었다. 16천원 이음카드로 결제했다. 사진도 한 장이면 되었다. 규격보다 살짝 작았는데 그냥 받아주었다.^-^ *영문면허증 발급받기https://www.safedriving.or.kr/guide/larGuide09.do?menuCode=MN-PO-1219 영문운전면허증(국문겸용)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아시아(18개국/18개 지역) 나우루, 뉴질랜드, 동티모르, 마샬군도, 마이크로네이사, 몰디브,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2024. 3. 27.
봄봄 매일 일만 하고 주말에는 기절해 있느라 봄이 오는 것도 몰랐다. 그래서 출근길 산수유가 정말 반갑다! 2024. 3. 19.
파묘 @ CGV학익, 2024.03.15. 어제 IMAX로 봐서 그런가 2관 유난히 작아보인다. 다른 때는 나름 만족했던 거 같은데...ㅡ.,ㅡ;; 대피도 보니까 1, 3관은 여기보다는 큰 거 같다. 장재현 감독 작품은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거 같다. 아~ 재밌다! 다음 영화도 기대된다. 2024. 3. 15.
DUNE: Part 2 @ CGV 인천 IMAX, 2024.03.14. 매일 12시간 근무에 예매를 세 번이나 바꿔 겨우 봤다. ㅜㅜ1편에서 3편으로 가는 징검다리일 뿐인 것 같은 2편이었다. 전투씬은 멋졌다. 이번 편의 핵심은 i'm your father에 버금가는 i'm your grandson이었다.^^;; 귀여운 모래벌레들- 아~ 주차시스템 진짜 짜증나게 바뀌었다. 홈플러스 영수증에 영화관 바코드 추가 할인이 안 된다. 4시간 2천원인 영화관 할인보다 2만원 3시간 무료인 홈플러스 영수증이 더 비싸게 나왔다. 1시간 초과에 4천원을 내다니~~~!!! 이럴 줄 알았다면 그냥 바로 나와버리는 건데- 2024. 3. 14.
저리다 날이 궂어서인가 밤부터 저리다. 새벽에는 발목만 아팠는데, 출근할 때는 허벅지까지 저릿했다. 역시 한 번 망가지면 처음과 같긴 힘들다. 2024. 3. 12.
하드트레이닝 아~ 이번 주 너무 길다. 오늘은 야근 확정 2024. 3. 7.
향수 요즘은 여기도 재개발 시작해서... 이런 골목 풍경도 이제 곧 사라질 듯- 벌써부터 그립네. 2024. 3. 6.
생명의 전략 기생 @ EBS 다큐 프라임 제2부 적과의 동행 https://youtu.be/2ASXfEdCcQM?si=F7lNo988ItCO_wbJ https://youtu.be/O3zNNr8Y5jA?si=lbh-KbS7a7GublfE 필라리아(사상충) - 코끼리 다리 병 말라리아 빨간집모기 흰줄숲모기 2024. 3. 4.
꽃샘추위 사흘째 춥다. 3월인데 입김 나온다. 결국 병원행- 콧물이 줄줄이다. 아~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삶이란... 2024. 3. 2.
새학기 준비 *선녀(영산홍) - 3일에 한 번 물주기 새 교실에서 오래 꽃을 잘 피워주길~ 2024. 2. 29.
봄이구나 거리에 꽃 장사가 온 걸 보니 봄이 왔다 싶네. 특히 프리지어는 언제나 제일 반갑다. 2024. 2. 28.
밤샘 이틀을 꼬박- @..@ 대체 왜 이렇게 서둘러 내라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올해가 왠지 고단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2024. 2. 28.
back 다시 현실로 돌아가는 문 2024. 2. 25.
시작과 끝 시작한 그 자리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곧 또 올 수 있기를 고대하며~ 2024. 2. 24.
마지막 여유 "그들이 소비는 하되 낭비하지 않고 인색하지도 않다면, 바로 그 사이에 단정함이 있도다." - 코란 25장 67절 2024. 2. 24.
안경원숭이 정말 "작고 소듕한"이란 표현에 찰떡궁합인 녀석이다. 너무 귀엽다 Tarsier~♡ 2024. 2. 23.
알로나비치로드 너무나 그리울 것 같은 이곳, 근데 이곳의 상징이 저 두 패스트푸드점이라니~ 2024. 2. 22.
사과문 사과는 네 가지 요소를 갖춰야 한다. - 사실인정 - 진정성 - 문제 해결 방안 제시 - 재발 방책 약속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제대로 된 사과문이 아니다. https://v.daum.net/v/20240221144200041?x_trkm=t 기성세대에 경종 울린 이강인의 사과문[최우규 기자] ▲ 손흥민 선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인스타그램 지켜보는 모든 이를 답답하게 했던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내 불화가 종결되는 국면이다. 불화의 당사자로 지목됐던 손흥민, v.daum.net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