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하루하루674

알로나비치로드 너무나 그리울 것 같은 이곳, 근데 이곳의 상징이 저 두 패스트푸드점이라니~ 2024. 2. 22.
다시 다이빙 다시 빠져들고 있다- 2024. 2. 20.
비 오는 아침 2024. 2. 16.
발리카삭 첫 번째 호핑 @ BOHOL 2024. 2. 13.
다시 그 바닷가 2024. 2. 12.
back to bohol 2024. 2. 11.
힘드네 방학한 걸 몸이 안다. 소화도 안 되고 머리도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고- 그제 저녁 겨우 잡은 현정이와의 약속도 깨고, 어제 하루는 꼬박 침대에 딱 붙어있다가 오늘 겨우 일어났는데, 밥은 안 넘어가서 먹지도 못하고 그래도 설준비는 해야 하니, 시장 봐온 거 풀고 설음식 해야지 준비 시작하다가 설거지 하면서 칼에 손가락을 쓱- 생각보다 깊이 베어서 병원 가야 하나 하다가 반창고로 칭칭 감고 재료 준비만 좀 하고 드러누웠다가 목욕 마치신 엄마 모셔다 드리고 왔는데 또 몸이 축축 쳐진다. ㅜㅜ 아~~~ 전은 언제 부치냐? ㅠㅠ 2024. 2. 9.
봄 네일 입춘이 지났으니 손톱에도 봄꽃을 올려본다. 2024. 2. 7.
나들이 오랜만에 파란사과 언니들과 양평 나들이 세미원 - 연꽃언덕 - 하우스베이커리 - 구하우스 2024. 2. 3.
이별 꽃 같은 아이가 갔다. 정말 예쁜 아이였는데 정말 잘 웃는 아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그 아이 소망대로 이제는 편안했으면 좋겠다. 결국 슬픔은 남은 자들의 몫일 뿐- 2024. 2. 2.
삶의 의지 "죽고 싶다 말하는 대신 잘살고 싶다 말해야 돼."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2024. 2. 1.
안맞아 안맞아 사람들이 원하는 건 정의인데 자꾸 돈으로 입막음 하려하네. 자기가 그러니 남들도 다 그런 줄 알고- 하여간 안맞아 안맞아!!! 2024. 1. 30.
쇠기러기 먹느라 바쁜 쇠기러기들 꼭 나 같구만~ 2024. 1. 28.
일출 @블루오션레지던스 w 너나들이 친구들과 수다 떨다 잠들고 눈 뜬 아침 햇살이 아주 눈이 부시구나~ 2024. 1. 27.
한파 공기가 너무 차서 숨을 들이쉴 때마다 기침이 난다. 콧털이 얼어붙는 게 느껴진다. 살 나온 데가 얼굴이랑 귀뿐인데 추운 게 아니라 아프다. 오늘 한파 역대급이네 진짜- 2024. 1. 23.
멍- 바지주머니에 차키 든 가죽카드지갑 넣고 세탁기 돌려버리고, 한 달 모은 게임 아이템 마지막 교환일이었는데 그냥 날려버리고. 아~~~ 어제 나는 그냥 좀비였구나!!! 근데 그게 오늘도 다~ 가서야 생각이 나다니... ㅜㅠ 2024. 1. 15.
설국 출근할 때는 싸리눈에 비가 섞여 실망스러웠는데, 점심 때 즈음 되니 이리 함박눈이~♡ 2024. 1. 9.
배탈 지난 밤에 위아래로 쏟고- 아침에는 물 한 잔에도 위가 쓰리다. 속은 튼튼한 나였는데, 한 살 더 먹었다고 벌써 고장인 건가? ㅜㅜ 2024. 1. 3.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부디 아홉수 없이 무탈히 지나가기를... 2024. 1. 1.
돈은 많을 수록 좋지 135만원- 아, 갖고 싶다. 2023. 12. 24.
한파 콧털이 얼고 있다- 2023.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