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인천, 2017.09.07.
메멘토 보았던 까마득한 기억이 떠올랐다.
영화를 보긴 봤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임펙트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흐름... 지루한 건 아니지만 뭔가 허전하다.
설경구랑 김남길 연기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지만 그래도 역시... 허전하다.
암보다 무서운 병이 치매라는 생각이랑 설현이 김씨였네 하는 생각만 남았다.
영화 보는 동안 내가 치매에 걸린 것처럼 내용이 생각이 안 난다. 정말이지 임펙트가 없다.
기대했던 영환데,
아쉽네.
메멘토 보았던 까마득한 기억이 떠올랐다.
영화를 보긴 봤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임펙트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흐름... 지루한 건 아니지만 뭔가 허전하다.
설경구랑 김남길 연기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지만 그래도 역시... 허전하다.
암보다 무서운 병이 치매라는 생각이랑 설현이 김씨였네 하는 생각만 남았다.
영화 보는 동안 내가 치매에 걸린 것처럼 내용이 생각이 안 난다. 정말이지 임펙트가 없다.
기대했던 영환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