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3 대보름 나물 우리 엄니... 어제 아버지께 다녀오실 때부터 이미 상태 안 좋아보이시더니 오늘은 머리 아프고 어지러워 하루종일 누워계셨다면서도 기어이 나물 다섯 가지에 오곡밥을 하셨다! 시래기, 시금치, 부지깽이, 취나물, 곤드레 다 맛있었지만 오늘 최고의 맛은 취나물- 엄마 반찬이 정말 좋지만 내년부턴 내가 차려야 하나 싶다. ㅜㅜ 오래오래 얻어먹고 싶은데~ 2021. 2. 25. [집밥] 엄마표 대보름 나물 @ 2018.03.01. 오곡밥에 나물이랑 LA갈비랑 해서 배 찢어지게 밥 두 그릇 먹고 왔는데 엄마가 또 이케 잔뜩 싸주셨다. 올해 나물이랑 오곡밥은 더 맛있었던 거 같다. 질경이, 고사리, 쑥갓, 시래기, 콩나물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입에 짝짝 붙었다. 엄지 척!!! 2018. 3. 1. 소원 정월대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본다. "내 체중의 30%를 가져가 주세요~" 2017.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