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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가가호호104

스타벅스 쿨러 랜더스필드에서만 파는 스타벅스 굿즈 나도 모르게 또 호로록 홀려서 하나- 스벅 굿즈답게 역시나 가격은 사악하다. 지난번에 보냉캐리어 살 때는 딜리버리만 됐는데 이건 매장에서 직접 살 수도 있다. 2024. 4. 18.
꽃향기 그득 어쩌다 보니 방 안에 꽃이 가득해졌다. 좋다, 이래야 봄이지~ 2024. 4. 17.
세탁기 언제부터인가 세탁 시간이 너무 길어서 왜 그러지 했는데... 물이 호스로 새고 있었다. 물 받는 동안에도 줄줄~ 그동안 버려진 물이 얼마나 될꼬? ㅜㅜ 고쳐 쓸까 하다가 2008년에 산 거라 그냥 새 거 하나 사기로 했다. https://www.lge.co.kr/washing-machines/t25px9?share=Y LG 통돌이 세탁기 (25kg) | T25PX9 | 세탁기 | LG전자LG 통돌이 세탁기 (25kg) T25PX9은 스마트 인버터 모터 10년 무상보증으로 모터 고장 걱정없고, 세탁조를 세척하는 통세척코로 세탁물을 위생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LG 통돌이 세탁기의 가격, 스펙 www.lge.co.kr모델: T25PX9.AKOR(25kg) 가격: 1,252,000원 인터넷가가 더 싸지만 난 .. 2024. 4. 12.
새학기 준비 *선녀(영산홍) - 3일에 한 번 물주기 새 교실에서 오래 꽃을 잘 피워주길~ 2024. 2. 29.
봄이구나 거리에 꽃 장사가 온 걸 보니 봄이 왔다 싶네. 특히 프리지어는 언제나 제일 반갑다. 2024. 2. 28.
나만의 향수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 like no other perfume studio 수많은 향료 중에 좋은 것만 3~5가지 고르기 내가 고른 4가지 배합량을 조정하며 나만의 비율을 맞춰 본다. 완성~ 2023. 11. 23.
미니 과꽃 2023. 6. 3.
카누 레트로 머그 또또 나도 모르게 장바구니 속으로 넣고 있었다. 근데- 너무나 마음에 든다. 법랑인 줄 알았는데 도자기다. 크기도 큼직하고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 아~ 올해도 끊지 못할 것 같다, 굿즈사랑♡ 2023. 5. 3.
꽃대궐 스프레이카네이션 이건 지난 주에 샀는데 꽃집 아저씨 말씀 대로 진짜 오래가는 것 같다. 갈수록 풍성해져 이쁘다. 이건 오늘 도착한 버터플라이 아직 덜 피어 그런가 좀 볼 품이 없다. 사진에서 본 것처럼 이뻐져라~~~ 갑자기 화병 두 개가 꽉 차서 집이 꽃대궐이다. 기분 좋아♡ 2023. 4. 26.
퇴근길 꽃 한 다발 옥련동 간 김에 꽃집 들렀다. 지금 가장 가성비 좋다고 추천해주신 스프레이카네이션 단돈 5천원이었다. 이쁘다-♡ 2023. 4. 19.
안개초 랜디제라늄 작은 게 없어서 꽂집 사장님 추천으로 가져온 안개초 오~래 잘 버텨주길... 2023. 4. 8.
스토크 향이 참 좋다. 방 안에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2023. 3. 20.
코로나 매실청 https://ssukgenie.tistory.com/m/2291 매실청 담그기 도전몇 년 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저장 유리용기를 발견하고 충동구매 후, 그냥 처박아 놨었는데... 올해는 집콕 생활에 심심해서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홍쌍리 명인 ssukgenie.tistory.com2020년 6월에 담근 매실청 안 본 동안 매실이 다 가라 앉았다. 코로나 첫 해 집콕하던 그때 너무 심심해서 시작한 매실청 담그기 드디어 개봉~ 일단 맛은 괜찮다. 새콤달콤~ 색도 향도 깊다. 다 따르고 나니 집안이 온통 매실 냄새닷. 천연방향제다. 매실은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완전 쪼글쪼글하고 단단해져서 고민 없이 일반쓰레기로 버렸다. 엄마, 숙모, 대구 언니들, 너나들이 친구들에게 나눔.. 2023. 2. 24.
파를 심다 상추를 두 번 심으며 반은 성공 반은 실패 이제 베란다 텃밭은 그만~이라 다짐했으나 파 한 단에서 나온 뿌리를 보자 나도 모르게 흙을 걷어내고 있었다. 이 녀석들은 앞으로 어찌- 자.라.려.나? 2022. 12. 17.
추석 차례상 진짜 이렇게만 차려도 될까? 먹을 게 없는디... 원문 보기 https://v.daum.net/v/20220905154200723 "전 부치기 전통 아냐, 음식 9가지면 충분"..성균관 차례상 '국룰' 성균관이 차례상 간소화를 추진한다. 차례상에는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올리는 것이 예가 아니고, 상차림 기본 음식도 최대 9가지면 충분하다는 과거 기록을 인용했다. 5일 성균관 의례 v.daum.net 2022. 9. 5.
만원의 행복 날씨가 이리 좋으니 이제 차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오늘은 특별한 일정도 없고 해서 걸어서 출근했는데, 퇴근길이 정말 예뻤다. 하늘이 반짝반짝~ 마침 또 꽃 노점이 섰다. 오늘의 선택은 "용담꽃" 만원이 주는 충만한 행복이다. 2022. 9. 2.
다시 상추를 심다 지난 주말에 상추가 들어왔다고 해서 천지연 옆으로 이사간 행복꽃농원 갔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3개 더 주셔서 계획과는 다르게 꽃상추를 9포기나 심게 됐다. 6포기에 천원이니 한 세 번 수확하면 이제는 화분 값까지 본전 뽑을 거 같다. 이번에는 부디 웃자라지 말고 튼튼한 대로 곧게 자라라~~~ 2022. 8. 23.
상추를 심다 에필로그 4월 말에 심은 후 세 번 수확 결국 파종 첫 해는 좀 밑지는 장사였다. 모종 12개 중 대가 좀 굵어진 것은 처음에 해를 가장 잘 받은 꽃상추 세 그루 뿐이다. 시든 것 다 뽑고 나니 그 셋에 둘 더해 다섯 그루만 남았다. 다음에는 그냥 꽃상추 6개 한 판만 넓게 심는 게 낫겠다. 웃자라 대가 약하고 잎도 늘 종잇장처럼 얇아서 기대 이하다. 역시 식물은 빗물 맞고 바람 잘 통하는 노지에서 키워야 한다. 2022. 7. 29.
호야꽃 주방 창가의 호야가 갑자기 줄기를 길게 뻗더니 그 끝에 꽃을 피웠다. 처음 본다. 돈나무꽃 봤을 때처럼 신기하네. 2022. 7. 14.
마틸다 스파클링 병이 예뻐 샀는데 맛도 괜찮다. 분다버그 분홍이랑 비슷- 병은 잘 뒀다가 내년에 매실청 담아야겠다. 2022. 7. 9.
꽃작약 인터넷쇼핑으로 정말 못 사는 게 없다. 어제 몽우리로 도착했는데 하룻밤 사이에 만개했다. 꽃도 이쁘지만 향이 정말 좋다. 주말 내내 향기와 함께 하겠어~ 202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