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50 심판의 날 https://youtu.be/GoAVYTCGKTE?feature=shared속이 다 시원하다~~~ 2025. 4. 4. 번아웃 3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결국 야근~쉼없이 꼬박 11시간 넘게 일했다.이제 진짜 체력 바닥난 게 느껴진다.하루만 더 야근하면 번아웃 되어서 출근 못할 거 같은 느낌...이제 정말 그만하고 싶다. 2025. 3. 31. 변경 오늘은 정기검진일, 그리고 검사가 있는 날-엄니 뫼셔다 드리고 일찍 왔더니 확실히 한가하다.근데 검진센터가 이사를 했다.신관 지으며 그랬다는데, 뭐지?엘리베이터 버튼 보니 알겠다.코로나 이후 폐쇄된 큰 길 쪽 원래 정문을 닫더니 그 1층을 지하 2층으로 만들어 버린 거였다.암튼 신관 공사도 거의 다 끝난 거 같고,병원이 진짜 거대해지는 느낌이다. 2025. 3. 22. 아직 겨울 화단의 제비꽃이 이제사 봉우릴 겨우 내밀었다.확실히 올해는 봄꽃들이 더디 오시네- 2025. 3. 19. 날씨 역행 밤에 엄청스리 춥더라니-3월 중순에 눈 온 거 실화냐?날씨 정보 보니 대설경보도 떴네.계절이 거꾸로 가는 거 같다. 2025. 3. 18. 재수 아침부터 물건 계속 떨어뜨려서오늘 운전 정말 조심해야지 했는데차 측면으로 주차해놓고 잠깐 볼일 보고 돌아와 보니조수석 쪽 뒷바퀴 부근이 다 찌그러져 있다.아~~~ 뭔가 징조가 안 좋다 했더니...언제 어디에서 그런 건지도 잘 모르겠다.평소에 항상 운전석 쪽으로만 타기 때문에조수석은 거의 이용하지 않아서 제대로 들여다 본 적이 없다.요근래 너무 바빠서 항상 깜깜할 때만 차를 보고그래서 진짜 언제 어디에서 이랬는지도 모르겠다.옛날차라 불박도 없는데-결국 범인도 찾을 수 없고내 돈 주고 고치기도 싫다.이 찌그러진 꼴을 계속 봐야 한다. ㅜㅜ갑자기 깜박이 나가길래 카센타 오늘은 가야지 했는데,카센타 갈 일이 계속 생기는구나! 2025. 3. 17. 노을 바람에 날아갈 것 같이 추운 날인데노을은 정말 예쁘네- 2025. 3. 16. 우리 몸: 당 https://youtu.be/1oVI5TBiYU0?feature=shared 탄수화물 섭취, 혈당 스파이크, 근육 2025. 3. 16. 과로 7시 출근21시 퇴근이제 그만 하고 싶다, 수당도 없는 초근!!!!! 2025. 3. 12. 나른 햇살이 따듯해 더 나른한 일요일 오후다-너무 피곤해서 낮잠 계속 자고 싶어지는데,할 일이 너무 많아 ㅠㅠ 2025. 3. 9. 과로 7시 출근 5시 퇴근7시 출근 6시 45분 퇴근8시 15분 출근 8시 퇴근7시 출근...주말에도 할 게 산더미인데이러다 진짜 죽겠다. 2025. 3. 7. 라마단 H양은 이번 주부터 라마단 시작이라고 급식을 먹지 않는다.언제 끝나냐 했더니 3월 말이나 되어야 한다고 했다.재작년에는 먹었었는데 갑자기 왜 그러냐 했더니, 이제 좀 컸다고 어머니께서 라마단을 지키라고 하셨다고 한다.난 단순히 라마단이 식사를 못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H양과 이야기 하다 보니 라마단은 해가 있는 동안 입 안에 아무 것도 넣지 않는 걸 뜻한다고 한다. 그래서 양치도 못하고 물도 못 마신다고 한다.아직 13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라마단을 철저히 지키는 걸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그래도 인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전통이기에 잘 지켜보라고 말해주었다.역시나 착실한 녀석이라 종교적 가르침도 잘 따르는 것 같다.H양이 우리 반이라 너무 좋다. 재작년부터 한번 가르쳐 보고 .. 2025. 3. 5. 봄비 삼일절, 봄이 시작되나부다- 2025. 3. 1. 옛날 동네 꼬꼬마 시절에 정말 사람 많던 곳인데,이렇게 썰렁해졌다.특유의 옛날 분위기 덕분에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하는 곳으로 바뀌어서 이제는 진짜 옛날 동네다. 2025. 2. 28. 엄마의 정성 첫날이라고 챙겨오셨다.잘 살게 해달라고 약식으로 고사 지냈다.어렸을 때는 엄마가 고사를 자주 지내셨던 게 기억난다.늘 치성을 드리던 엄마 모습 생각난다.기도하시는 엄마 모습에 살짝 울컥했다.이리 열심히 빌어 주셨으니, 아마 여기서 더 잘 살 것 같다. 2025. 2. 27. 마지막 일출 밤새 정리하고 쓰레기 치우느라 한숨도 못 잤는데어느새 날이 밝았네. 2025. 2. 27. 용기 내가 '상황'을 만들기만 할 수 있다면 인생이 참 수월하겠지만, 삶에 있어 대부분의 중요한 순간들은'주어지는' 것이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그 '상황'이 얼마나 압도적인가와 상관 없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전적으로 나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이전까지 각자가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것 같아요.by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2025. 2. 25. 하- 무책임한 에어컨 설치 업체 담당자 때문에나는 피가 마르고 혈압이 올랐고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여럿 고생했다.9시 반에 시작했어야 할 공사를 정오 다 되어서 시작했다.그래도 덕분에 오늘 진행하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긴 해야 하는데...혈압이 올라서 두통이- 아, 머리가 지끈거리고 너무 아프다.아~~~~~ 역시 이사는 할 게 못 돼.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 2025. 2. 24. 화분 갈이 서로 자리를 바꿨는데둘 다 잘 살아줬으면 좋겠는데 부디~ 2025. 2. 22. 벌써 시간 참 빠르네.퓨질리어 fusiliers 떼 같이 쓱 지나가 버렸다. 2025. 2. 19. 명불허전 역시 발리카삭!!! 2025. 2. 17. 이전 1 2 3 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