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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이 담그는 오이지2

오이지 개봉 물 없이 담그는 오이지를 담근지 열흘 https://ssukgenie.tistory.com/2294 한 번 꺼내 먹어 보기로 했다. 오이지 담기 도전 올해는 엄니도 오이지 안 담그신다 하고 일요일에 매실청 담근 것도 나름 재밌어서 이번에는 오이지 도전 어제 엄니께 여쭸을 때는 오이 6개 할 거라니 매우 비웃으셨다. 소금 비율 물었더니 그� ssukgenie.tistory.com 모양새는 딱 오이지다. 썰면서 하나 집어 먹었는데,,, 아~ 진짜 대박!!! 완전 아작아작하고 너무 맛있다. 원래 알던 짠맛과 군내가 없다. 달고 신 피클 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짭쪼름한 오이지 맛이 난다. 제대로 음미하고 싶어 양념하는 대신 그냥 생수 부어 먹었는데 완전 밥도둑이다. 잃었던 입맛 살아나는 느낌~ 여름 .. 2020. 7. 3.
오이지 담기 도전 올해는 엄니도 오이지 안 담그신다 하고 일요일에 매실청 담근 것도 나름 재밌어서 이번에는 오이지 도전 어제 엄니께 여쭸을 때는 오이 6개 할 거라니 매우 비웃으셨다. 소금 비율 물었더니 그정도 양이면 물 한 냄비에 소금은 밥 공기로 하나 끓이면 될 거라셨다. 아~ 소금 엄청 들어가는구나~ 팔팔 끓여서 뜨거운 상태 그대로 오이에 붓기만 하면 끝이라고- 인터넷 보니 한 사흘 후 그 물만 따라 다시 팔팔 끓인 후 식혀서 다시 붓고 보관하라고 되어 있었다. 이거저거 검색하다 요샌 재래식보다 덜짜고 간편한 '물 없이 담그는 오이지'가 유행이래서 엄마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담궈 맛을 비교해 보기로 했다. 근데 양념 비율을 보니 오이지 아니고 오이 피클 같다. 준비는>>> 오이 한 거리(반 접, 50개) 기준..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