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1.05. w 대구언니들
그치만 식당 앞 장독대들이 이집의 맛을 엿보게 해준다.
첫인상의 기대감을 높였다.
고추장 양념이 아닌 헛제사밥 같은
이런 식의 비빔밥도 너무 좋다.
경상도의 맛을 느낄 수 있던 집이다.
빨간 벽돌의 외관과 안심정이란 이름이 왠지 안 어울린다.
그치만 식당 앞 장독대들이 이집의 맛을 엿보게 해준다.
정갈한 차림과 구수한 엽차가
첫인상의 기대감을 높였다.
놋그릇에 먹는 느낌 너무 좋았다.
부드러운 수육
굴이 듬뿍 들어간 겉절이
맛깔스런 오징어초무침
그리고 토속적인 맛의 산채비빔밥
고추장 양념이 아닌 헛제사밥 같은
이런 식의 비빔밥도 너무 좋다.
경상도의 맛을 느낄 수 있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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