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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

힘이 난다

by 튼튼이쑥 2017. 11. 16.
재작년 제자, 이쁜 가람이~
오늘 수능 때문에 학교 쉰다고 선생님들 보러 왔다.
나도 잊지 않고 챙겨주네~~~
회의 간 동안 와서 못 볼 뻔 했는데 다행히 녀석이 다시 와서 잠깐이나마 반가운 얼굴 볼 수 있었다.
여전히 밝고 예쁘다.
그 기운 받아 지쳤던 오늘,
오후에 반짝 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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