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하루하루

입춘

by 튼튼이쑥 2018. 2. 4.


밖은 영하 10도를 넘나든다고 하는데
보일러 빵빵 틀고 햇살 가득한 거실에 나와있으니 진짜 봄 같다.
게다가 1년을 죽지 않고 버틴 가랑코에가
꽃망울을 연신 터뜨려서 우리집은 봄이 온 느낌 물신이다.
오늘 입춘이라니 더욱 더~

한파 빨리 끝나고 진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어서!!!



'끄적끄적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학년 시작  (1) 2018.02.12
믿고 싶다...  (0) 2018.02.05
싫다  (0) 2018.02.01
놀아야 건강해~  (0) 2018.01.25
하루가 짧다  (0)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