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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모아모아

생태연수 : 식물

by 튼튼이쑥 2018. 6. 16.
@ 한택식물원 since 2003
해설 박석원 선생님

수국 vs 산수국 vs 불두화
수국꽃의 색은 토양의 알루미늄 이온이 수국의 안토시아닌과 반응하여 결정되므로 심은 곳에 따라 색이 다르다.

버드나무는 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버드나무 주변에는 물이 있다!
양치질은 한자와 달리 버드나무 양을 의미; 버드나무 가지의 살리실산이 충치 예방에 좋아서 옛날 사람은 버드나무가지를 이용해 이를 닦았다고...

연잎 표면에는 돌기(가시)가 무수히 많아 물이 묻지 않는다.
연잎의 기공은 다른 식물과 달리 위에 있다.

수생식물은 통기조직이 발달해 있다.

수련 vs 연
수련의 수는 잠잘 수, 밤에 꽃이 오므라들며 잠을 잔다...
수련잎은 연잎과 달리 갈라져 있다.

낙우송 vs 메타세콰이어
물가에 잘 자란다.
낙우송은 어긋나기 잎, 메타세콰이어는 마주나기 잎

기근 / 슬근

창포 vs 꽃창포 vs 붓꽃(아이리스)

붓꽃의 봉오리가 붓 모양이라 이름이 붙음

물망초

생물다양성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생물자원이 경제력
한택식물원은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이 좋다.

옥잠화 vs 비비추

허브; 약이 되는 식물
허브식물 vs 아로마식물

피톤치드는 활엽수 등과 경쟁하기 위해 침엽수류에서 내뿜는 화학물질

명이나물(산마늘) 잎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

자작나무의 수피는 눈 밭에서 강한 자외선을 반사하기 위해 흰색이 되었다고...
수피에 기름 성문이 많아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내며 잘 탄다고 자작나무라 했다고...

봄부터 붉은 단풍은 일본이 개량한 교배종이다.
푸른 것이 진짜 단풍, 가을에 빨갛게 물든다.
오리발 모양 잎은 중국단풍,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피나물 vs 매미꽃

수수꽃다리(라일락)

호주의 나무들 유칼립투스, 병솔나무 등은 불이 나야 번식을 한다. 이는 건조하고 더워 산불이 자주 나는 호주 자연환경에 적응한 것

유칼립투스 잎의 알콜 성분 때문에 코알라는 하루에 20시간을 잔다.

어린왕자의 바오밥은 호주의 바오밥나무로 나무 안에 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 vs 아프리카의 바오밥나무

구상나무는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군락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윌슨(플랜트헌터)이란 사람이 외국으로 가져가 크리스마스트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울금 vs 강황

시계꽃, 패션프루트의 꽃 @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카시아 vs 아까시나무

파피루스, 페이퍼와 바이블의 어원
종이 발명 전 종이처럼 썼다.

이집트의 그 꽃, 부겐베리아

배롱나무(목백일홍, 미끄럼나무, 간지럼나무)

산사나무
귀신을 부르는 나무 vs 귀신을 쫓는 나무
우리나라나 서양에서도 가시가 있는 나무는 귀신을 쫓는다고 여겼다.

식충식물은 곤충을 안 먹어도 살지만 곤충을 먹어야 번식을 한다.
파리지옥은 동물 같은 근육이 없어 수분을 이용해 움직이는 것이다. 자꾸 건드리면 말라죽는다.


불완전변태를 하는 잠자리의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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