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 재원, 상준네가 놀러왔단 기성이 전화에
20년 만에 과동기 모임을 했다.
오랜만인데도 엊그제 본 듯~
다같이 야구 보러 가자며 일어섰는데
늑장부린 덕에 표가 매진되어 입장은 못하고
1루 광장 앞에서 김밥, 치킨에 맥주만...
애들이 좀 실망해서 미안했는데
전광판이 보이니 마치 경기장 안에 있는 듯
응원가도 부르고 즐거웠다.
경기 끝난 후 입장이 가능해서
불꽃놀이 보고 헤어졌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정말 반가웠다.
20년 만에 과동기 모임을 했다.
오랜만인데도 엊그제 본 듯~
다같이 야구 보러 가자며 일어섰는데
늑장부린 덕에 표가 매진되어 입장은 못하고
1루 광장 앞에서 김밥, 치킨에 맥주만...
애들이 좀 실망해서 미안했는데
전광판이 보이니 마치 경기장 안에 있는 듯
응원가도 부르고 즐거웠다.
짜릿한 역전승을 만끼하고
경기 끝난 후 입장이 가능해서
불꽃놀이 보고 헤어졌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정말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