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갈 짬도 없고 고르기도 귀찮은데 사진만으로는 눈에 쏙 드는 녀석 발견해서 고심 끝에 주문했다.
두 달 사이 만원이 뛰었으나 그래도 가격이 착하다.
후기 블로그가 많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생각했던 거 보다 더 배낭여행에 딱이다.
주머니 많고 분리형 구조에 지퍼도 거의 끝까지 열리고 하단 주머니에서 또 속에 열리는 지퍼도 있어 속에 있는 짐도 바로 꺼낼 수 있게 되어서 진짜 수납력 갑인 듯!
방수커버도 하단 주머니 일체형이라 내가 원하던 딱 그 가방에 200% 일치한다.
그리고- 무겁지 않다. 이정도면 충분히 가벼운 거 같다.
이전에 쓰던 36L 짜리보다 더 가볍다.
아주 잘~ 산 거 같다. ^---^
사은품으로 다용도 손수건이랑 등산양말도 같이 왔다.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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