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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

퇴근길

by 튼튼이쑥 2019. 4. 2.

본의 아니게 퇴근이 또 늦었다.
날이 좋아 좀 걷기로...
이사온지 2년 반 만에 용정공원 올랐다.
이케 넓은지 몰랐네.
산수유는 만개하였고 개나리도 이제 꽃망울을 터뜨렸다.

3게이트 호떡집도 없어지고
커피하우스 와플도 재료 소진이라 하고
배 고픈데 주전부리할 게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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