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사온 이유가 단지내 수영장이었는데 정작 몇 번 안 갔다.
정말 오랜만에 간다.
ep.
등록하고 내내 안 가서 이번 주에 남은 기간 매일 가도 손해다. ㅜㅜ
직원이 아침이 제일 한가하고 저녁 8시 이후가 제일 붐빈다 했는데 맞는 듯.
한 레인에 5~6명 딱 좋았다.
뭣보다 애들이 없어서~
연초에 점검하면서 수영장 높이 낮게 조절한다고 해서 욕했었는데 그냥 둔 거 같아 다행이다.
수영장이 낮으면 물놀이장이지 그게 수영장이냐.
그리고 출근하는 길,
진짜 하늘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