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우편함에서 발견한 반가운 엽서
재작년 학폭담당 생활부장으로서 피폐해진 마음을 달래준다기에 갔다온 연수서 보낸 엽서가 온 거다.
다음 해에도 그일 하며 속 엄청 썩었으나,
수술도 잘 끝내 잘 걷고 (핀은 하나 뼈에 붙어 남았으나...ㅜㅜ) 여기저기 잘 다니고 있다.
세부 다이빙은 아직 계획도 못하고 있으나 조만간 갈 거다.
앞으로는 이런 거 쓸 일 없이 평온한 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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