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이것저것

엽서

by 튼튼이쑥 2019. 7. 21.

지난 주에 우편함에서 발견한 반가운 엽서
재작년 학폭담당 생활부장으로서 피폐해진 마음을 달래준다기에 갔다온 연수서 보낸 엽서가 온 거다.
다음 해에도 그일 하며 속 엄청 썩었으나,
수술도 잘 끝내 잘 걷고 (핀은 하나 뼈에 붙어 남았으나...ㅜㅜ) 여기저기 잘 다니고 있다.
세부 다이빙은 아직 계획도 못하고 있으나 조만간 갈 거다.
앞으로는 이런 거 쓸 일 없이 평온한 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다.

'끄적끄적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포스트시즌  (0) 2019.10.01
교직원공제회 목돈급여  (0) 2019.07.22
꼬물이들  (0) 2019.07.20
고속 충전  (0) 2019.01.21
2018 원달러 환율  (0)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