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서 나온 보온병 광고에 혹~해서~~~
이마트랑 트레이더스에 정말 매일매일 전화했더랬다.
그러나 전부 다 없다고- ㅜㅜ
마트 간단 친구들 있을 때마다 부탁했는데
다들 없다고- ㅠㅠ
포기하려던 순간에
엄마한테 가서 투덜거렸더니
하~~~
진짜가 나왔다.
한 30년 넘었을 거 같다.
얼른 가져다 베이킹소다로 찌든 때를 박박 닦았는데
아까워서 도저히~ 쓰지는 못하겠다.
근데 연관 검색하다 보니 뙇-
이것도 엄마네서 물 먹던 건데...
겸사겸사 이것까지~
그래도 마트에 가서 노랑이 보온병 한 번 다시 도전해 봐야지.
그치만 녀석들을 가지고 오고 나니 지난 주처럼 막- 간절한 마음은 없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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