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25. w B sisters & 희진
희진이 귀국한지 반 년만에 만든 환영의 자리
차 놓고 간 김에 낮술도 한 잔 했다.
내 입에는
분짜 > 나시고랭 > 치킨반미 > 메콩반미 > 쌀국수 순서로 맛있었다.
비주류파가 주문한 깔라만시에이드도 달지 않고 시원해서 좋았다.
전에 갔을 때 월요일이라 못 갔었는데
이번에 새 단장을 했다고 박쥐가 알려줘서
겸사겸사 여기로 정했다.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잘해놨고
이날 하늘이 진짜 예뻐서 2층 실내테라스 석이 진짜 좋았다.
외국 못 나가는 이 시기에 여행하는 기분 쫌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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