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인천, 2020.09.28.
코로나 좀 가라앉길 기다리며
미루고 미루다-
오늘이 마지막 상영날이라 더 미룰 수 없었다.
아~~~ 역시 놀란이 그리는 세계는 진짜 놀랍다.
러닝타임 꽤 길었는데 단 한 순간도 놓칠 수가 없었다.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봤는데도 반도 이해가 안 가는데...
신기하게도 너무 재밌었다.
아무래도 서너 번은 더 다시 봐야 할 듯-
보면서 주인공이 처음 보는 배우인데 너무 익숙하다 했더니 덴젤 워싱턴 아들이었다.
부전자전이야-
'끄적끄적 > 두근두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의 벙커: 반 고흐 feat. 고갱 (0) | 2020.12.21 |
---|---|
오늘의 목표 (0) | 2020.12.13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0) | 2020.08.13 |
반도 (0) | 2020.07.18 |
짐승강민 짐승수비 (0) | 2020.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