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디시디아는
물을 너무 말리지 말고 코코넛 화분이
마른 듯하면 흠뻑 물을 준다.
물을 준 후에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 걸어
두고 바람이 잘 통하는 밝은 곳에 둔다.
직사광선에는 잎에 변색이 오며
손상이 오기도 하므로 직사광선은 피하는 게 좋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주며
키우는 환경에 따라 2 ~ 3일에
한 번씩 물을 주어야 하기도 한다.
1~2주에 한 번 화분을 통째로 물에 담그고 30분가량 충분히 물을 머금게 해 주면, 시무룩했던 잎들도 생기를 되찾는다. 밝은 곳을 좋아하는 특성상 베란다 창문틀에 걸어 두어도 좋고, 습도가 높아도 잘 살아가기 때문에 화장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알맞다.
그러나...
우리집 녀석들은 햇빛 드는 창가에 두고
물도 진짜 거의 안 주는데
나름 잘 버텨내고 있다.
신통방통한 녀석들-
너네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