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수술로 급 구하게 된 피-
코로나로 혈액 수급이 안 된다고 수술하려면 직접 구해오란다. ㅜㅜ
약 복용 중에 안 된다고 해서
나도 운석군도 포기했는데
알아보니 다행히 괜찮다고 해서
바로 헌혈의 집으로 갔다.
많이는 뽑지 못 했으나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난 주삿바늘 안 무서워해서 얼마든 할 수 있었는데
철분 부족으로 거부당한 후,
해외 나가고
간염 걸리고
다리 수술하고
계속 약 먹게 되면서 완전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할 수 있어서 진짜 얼마나 다행인지...
8주 후에 또 할 수 있다니
앞으론 주기적으로 해 보자.
*현재 A, O형은 진짜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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