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블로그 @ 2015.02.23.
대부도서 식당하시는 우리 막내 이모
식당하시기 전에도 솜씨가 뛰어나셨지만
식당하시면서 만드시는 음식은 더 맛있다.
그 중 최고는 칼국수~
설날 오랜만에 대부 가며 들렀는데,
울 엄마...
"은영이가 이모네 가서 칼국수 먹재."헐~ 그게 몇 년 전에 한 얘긴데!!!
결국 울 이모 쉬시는 날인데
칼국수 끓일 준비하시고 기다리셨당! ㅜㅠ
그래서...
이번에는 바지락이 아닌 굴을 넣은,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 먹고 왔다.
폐는 끼쳤지만
진짜진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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