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일찍 갔는데
번호표만 주고
직원이 없다.
괜히 일찍 갔어~~~
어르신들 많으신데
다 AZ
화이자는 거의 없어서
창구 접수 시간만 빼면
지난 1차 때 보다는 일사천리로 빨랐다.
이번에는 내과가 아니라 가정의학과
이번 의사선생님은 '1차 맞으셨을 때 괜찮았죠?'라고 하며 그냥 패쓰~
1차 때보다는 주삿바늘이 더 따끔했으나
그때나 지금이나 아직까지는
아~무렇지 않다.
이번에도 스무쓰-하게 지나가길~
2주 전에 끝냈어야 할 걸
질질 끌어서 짜증났는데
다 맞고나니 속 시원하다.
기념으로 COOV앱도 깔았다.
*접종증명서 발급
1. 전자증명: COOV앱
2. 종이문서: 민원24, 주민센터, 접종기관
3. 신분증 부착 스티커: 주민센터
e.p.>>>
동네 작원 병원서 맞은 친구들은
울엄니께서 받으셨던 것과 같은 노란 접종완료 배지를 받았다는데,
난... ㅜㅜ
나쁘다 보*병원
괜히 큰 병원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