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27. w 너나들이
친구들과 한 번 가자고 했던 와인샵
김포 놀러간 김에 들렀다.
마침 집에 와인도 다 떨어졌고-
딱 와인샵다운 모습이다.
매장 들어서자마자 나무통 향내가 마스크 뚫고 들어왔다.
첫인상 굳~
나라별로 종류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었다.
그치만 와인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더 고르기 힘들었다.
가뜩이나 어려운 와인이 더 어렵네~
그나마 유진이의 VIVINO 앱으로 별점 확인하니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됐다.
포트와인은 시내에 파는 데가 없어서
(물론 찾아보면야 있기야 하겠지만)
떼루아 가면 사야지 했는데
여기도 많지는 않았다.
아쉽게도 헝가리 와인은 없는 것 같았는데 셰리주가 있어서 반가웠다.
다음에는 셰리주도 한 번 사봐야지.
버메스터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 포트(₩39,000 병이 예뻤다^^)랑 퀸타 도 노발 토니 10년 포트(₩45,000)이랑 둘 중 뭐 살까 고민하다가 직원에게 물으니 퀸타 도 노발 거가 한 등급 높은 거라고 권해주어서 일단 들고 왔다.
그리고 그랑 브네르 고뜨 뒤 론(or 꼬뜨 뒤 론 리져브 그랑 브네르) 작은 병(₩11,000)도 하나 더-
아~ 둘다 맛있었음 좋겠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34XXXX10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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