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니 옆구리에 이런 게...
어째 기분이 쌔했다.
아... 역시나 대상포진이란다.
주사 맞고(이건 계속 맞는 그거 같은디)
레이저치료 받고
먹는 약(항바이러스제)과 바르는 약(항생제) 추가-
내일도 병원행이다.
의사선생님도 약사님도 통증은 복불복인데
지금 안 아프면 계속 안 아플 가능성이 높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셨다. 다행히도!
핑크에서 레드로 그리고 블랙이 되면 나을 거란다.
피곤하면 안 되고 땀 흘려도 안 된단다.
전염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단다.
하지만 출근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이것도 다행
그치만,
아~~~ 진짜 너무 싫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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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