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년이 훌쩍 가서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기간이다.
조퇴하고 나와 은행 잠깐 갔다가 경찰서 민원실 가서 신청했다.
건강검진 일찍 하길 잘했지~
그거 들고 가니 따로 신체검사 안 받아도 되었다.
게다가 검진서는 복사 후 바로 돌려줬다.
검사비 없이 발급비만 내서 돈도 굳었다.
16천원 이음카드로 결제했다.
사진도 한 장이면 되었다.
규격보다 살짝 작았는데 그냥 받아주었다.^-^
*영문면허증 발급받기
https://www.safedriving.or.kr/guide/larGuide09.do?menuCode=MN-PO-1219
바로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었다.
2주 후에 오란다.
일사천리 빨리 끝나서 좋다.
해가 환할 때 집에 오는 게 얼마 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