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갔다 돌아오는 길,
애들이 지친 거 같아 교문 옆 아이스크림 가게 들러 하나씩 고르라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 거도 골랐는데...
"선생님~ ㅎㅎ가 선생님 돼지라 돼지바 골랐대요~!"
"어, 그래-"
이젠 이런 거에 화 따위 내지 않는다.
이게 지금 학교닷!
스승의 날 이브가 이렇다.
내일 빨간날 겹쳐서 얼마나 다행인지...
끄적끄적/하루하루
체험학습 갔다 돌아오는 길,
애들이 지친 거 같아 교문 옆 아이스크림 가게 들러 하나씩 고르라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 거도 골랐는데...
"선생님~ ㅎㅎ가 선생님 돼지라 돼지바 골랐대요~!"
"어, 그래-"
이젠 이런 거에 화 따위 내지 않는다.
이게 지금 학교닷!
스승의 날 이브가 이렇다.
내일 빨간날 겹쳐서 얼마나 다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