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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가가호호

목공연수

by 튼튼이쑥 2024. 6. 18.

오랜만에 목공방 나들이~
퇴근 후 한 시간을 달려가 세 시간을 쉼 없이 작업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무 냄새랑 다듬을수록 맨질해지는 손에 닿는 느낌이 정말 좋다.
이번에는 멤버들이 좀 이상(?)해서 거의 일대 일 강습이라 이틀만에 조립이 거의 다 끝났다.
완성되어가는 책수레를 보니 몸은 고단하지만 마음은 정말 뿌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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