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미니홈피 @ 2004.06.05.
탕수육이 땡기는 날이 있다.
어제 그랬다.
전문점도 많고 분식점에서도 팔지만 그래도 역시 중국집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하지만 요새는 어렷을 적 먹던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없다.
케찹을 쓰지 않아 반투명한 소스를, 찍어 먹는 게 아니라 부어서 나오는... 그런 맛이 그립니다.
그치만... 그런 맛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대한서림 창고 매장 뒤 '신동양'
좀 비싸지만 그만큼 양도 맛도 띵호와!
小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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