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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

월요병

by 튼튼이쑥 2017. 4. 17.
이틀 내내 침대랑 딱 붙어있었는데도

일어나기 싫다.

출근하기 싫다, 진짜 너무---!




[ep]

그런데...

내가 폐인처럼 누워있던 이틀 동안

아파트 정원의 꽃들이 활짝 피었다.

게을렀던 나를 부끄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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