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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이것저것

이웃집 찰스 : 우크라이나에서 온 안드레이 선생님

by 튼튼이쑥 2017. 5. 23.

공식 홈

안드레이 선생님도

그 아내분도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멋지다!

아이들이 창피해 할까봐 아침 먹었는지 묻지 않고

먹을 걸 그냥 챙겨주신다는 말에

교사로서 감동받았다.

선생으로서의 나를 돌아보게 한 한 마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