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송도1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메가박스 송도, 2017.05.27. w 너나들이 MX관 : DOLBY ATMOS - the true sound 전편과 이어지나 전편과는 다른 이야기, 2세대인 헨리 코너와 카리나 바르보사의 이야기다. 윌 코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이 안 나와서 그런가 별 재미없었던 전편과 달리 예전 시리즈와 비슷하게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윌 코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을 본 것도 좋고... 그둘의 슬픈 운명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어 더 좋다. MX관이라 사운드가 빵빵해서 주제 음악 나올 때 더 웅장하고 실감났다. 새 극장이라 깨끗하고 좌석도 편하고- 송도가 점점 더 놀기 좋아지고 있다. 메가박스 송도는 트리플스트리트 D동에 주차해야 한다. GATE12를 이용하면 좋다. 2017.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