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데이타 쓰기1 T로밍 유럽패스 3G 모스크바 공항서 심카드를 갈아끼우려는 순간, 심카드 집이 부러져서 심카드가 안 나오는 바람에 식겁하고 멘붕 왔다가, 마리아 언니와 톡하다 언니가 찾아낸 정보로 나도 바로 T월드 어플 들어가 가입...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탈린, 헬싱키서 정말 알차게 쓰고 있다. 러시아에는 속도가 좀 많이 느렸지만 검색이나 구글맵과 우버, 카카오톡과 보이스톡 하는데 별문제 없이 썼고 탈린과 헬싱키서는 속도가 좀더 빨라져서 더 잘 쓰고 있다. 빨래하는 지금도 숙소 세탁실서 블로그 하고 있으니- 숙소서는 와이파이 쓰니 3주 동안 3기가 다 못 쓸 거 같다. 올해 6월에 나온 상품이라는데 심카드 갈아끼우느니 한 2~3만원 더 주고 이거 쓰는 게 훨씬 편한 거 같다. 다음 여행 때도 가입해야지- 참말로 편리한 세상이닷! 2018.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