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철의 굿모닝 팝스1 뜬금 없다 지금이야 늦잠이 습관이 되어서 거의 못 듣지만 그래도 한 때는 내 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프로그램이고 이어서 황정민의 FM대행진까지 듣게 한 프로그램인데 얼마 전에 낯선 여자 목소리가 들리고 존쌤 목소리도 없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갑작스럽고 뜬금 없는 교체였단다. 오늘 6시에 오프닝 들으며 이건 뭐지 하고 검색하니 이것도 K본부 뻘짓이라니... 나라꼴이 개판이라 정상인 게 하나도 없다. 정말이지 아침부터 짜증 백배~ 잉글리쉬고고도 한참 전에 없어지고 이제 진짜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이 없다. 영어공부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큰일일세~ JJ브라더스의 마지막 오프닝 2017.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