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36 피곤 요즘 계속 잠을 잘 못 자니 피곤이 쌓여간다. 졸려- 2024. 11. 20. 무식 법이고 세금 계산이고... 너무나 어렵다. 아- 모르니 진짜 또 바보 같다. 셀프 등기 했던 때가 떠오른다. 이러니 돈이 들지. 결국 지식을 빌려 쓰는 값에 주머니만 털린다. 2024. 11. 19. 가구가전 배치 계획² 새로운 구상-중학교 때부터 썼던 낡은 책상은 이제는 진짜 버려야 할 듯. 2024. 11. 18. 아침 달 출근 길에도 달이 두둥실~ 어제 집에 가면서 달 뜨는 거 보고 갔는데... 어제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예쁘네. 2024. 11. 18. 월미도 뷰 차 소리는 예상보다 시끄러웠지만, 예상치 못했던 월미도 뷰를 보다니... 나쁘지 않아. 2024. 11. 17. 김장 준비² 너무 일찍 갔나, 용현시장이 다 문을 열지는 않았다. 아마도 10시 되어야 다들 영업 시작하시는 듯- 생새우는 올해 물이 더 안 좋고, 가격은 예전보다 훨씬 더 비싼 거 같다. 해마다 생새우는 정말 구하기가 힘들다. 다음에는 그냥 어시장을 가야 할까? 두세 번을 돌고 돌아 겨우 키로에 25,000원 하는 곳에서 조금 마음에 드는 생새우를 3근(2kg)사고... 엄마가 갓은 밑동이 살짝 가늘고 야들야들한 걸로 사오라 하셨던 거 같은데, 식자재 마트에는 돌산갓이라고 되어 있지만 너무 거대한 갓들만 있다. 무청에 가깝다. 채소 가게들은 다들 홍갓만 내놓아서 그나마 갓이 제일 많은 가게 들려 여쭤보니 청갓은 안쪽에... 두 단에 8,000원 현금 지불하고 사왔는데 (카드가 안 되는 집이었다 ㅜㅜ) 다행히 엄니가.. 2024. 11. 16. 이전 1 2 3 4 ··· 5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