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집...
오이가 잘 되었다시기에 거의 일 년 만에 옥상에 올라갔더니 텃밭이 더 풍성해졌다.
올해는 고추 농사에 올인하신 듯^^;;
이래서 아파트로 옮기시라는데 절대 안 된다 하시나 보다.
연한 상추랑 오이는 양이 얼마 안 되어 나혼자 거의 다 먹었다.
간다고 말도 안 했는데
삼촌이 사오신 낙지로 불낙을 준비하셨다며 마침 잘 되었다고 매우 좋아라 하셨다.
덕분에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다.
불고기 사며 얻어 오신 돼지껍데기로 한 볶음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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