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낙섬오솔길이든 해다미숲이든
학교 안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건 정말 축복받은 일이다.
학교를 옮기고 가장 좋은 건 출퇴근길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
차를 두고 가는 게 더 즐겁다.
아파트 곳곳이 너무나 예뻐서 10분 거리를 한 시간 걸려왔다.
하늘은 파랗고
햇볕은 따숩고
바람은 살랑살랑~
오늘은 정말이지 걷기에 완벽한 날이었다!
이름이 낙섬오솔길이든 해다미숲이든
학교를 옮기고 가장 좋은 건 출퇴근길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
아파트 곳곳이 너무나 예뻐서 10분 거리를 한 시간 걸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