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는 프로그램
한 회 한 회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항상 뒤통수 때리는 반전 스토리가 정말 매력적이다.
주인공 정재영은 주인공이라 하기엔 대사가 극히 짧다.
"소설 쓰지마." "나가!" "야, 마이크 꺼."가 다인 듯.
근데 그래서 재밌다.
딱히 남녀 두 주인공에만 매달리지 않고 주조연 구분 없이 극을 이끌어 가는 것도 좋다.
시즌1도 재밌었지만
시즌2도 정말 재밌다.
간만에 mbc서 괜찮은 드라마가 나왔다.
시즌3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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