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쭌텔레콤, 2019.07.17.
요즘 많이 버벅거리기도 하고 유심칩 넣는 곳이 부러져 sd카드 빼지도 못하고...
지난 번처럼 완전히 망가져 급하게 사느라 바가지 쓰지 말자는 생각과 밖에 나갔을 때 고장나면 대략난감일 거 같아서 새로 사기로 결정한 게 노트9.
수진쌤이 알려준 떳다방 같은 주안의 간판 없는 사무실에 갔더니 노트9은 50만원 정도 되었는데 (S10 5G는 20만원이 안 되었다.) 요금제도 6개월이나 비싼 거 쓰고 신분증도 맡겨야 한다고 하고 그래서 그냥 나왔다.
이런 곳이 진짜 존재하네 싶은 경험만 했다.
결국 동네를 전전하며 그나마 제일 성의있게 답해 준 곳에서 사게 되었다.
바꾸면서 2년 전에 내가 부평서 싸게 샀다 믿었던 게 다 바가지였다는 걸 알게 되었고 결국 남은 할부금 87,000원을 현금 결제했다.
공시지원금 300,000원과 삼성카드 제휴 할인 페이백 20,000원*24개월 하니 24만원에 전화기 산 셈이다.
한 달에 기계값 만원만 더해서 2년 동안 갚으면 되고 요금제는 내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나름 만족한다.
바로 개통하고 와서 샵서 배운 삼성스위치 기능을 이용해 자료도 옮기고 이것저것 하느라 사흘째 전화기만 잡고 있다.
이제 거의 다 정리했다.
이 녀석은 2년 약정이니 적어도 2년은 탈없이 잘 쓸 수 있길-
노트10은 9월 초면 나올 거 같단다.
두 달 후엔 이 녀석 구형이 될 거다.
S8 쓴지 2년, 하도 떨어뜨려서 액정 네 귀퉁이가 다 너덜너널하고 기어이 길게 줄이 갔다.
요즘 많이 버벅거리기도 하고 유심칩 넣는 곳이 부러져 sd카드 빼지도 못하고...
지난 번처럼 완전히 망가져 급하게 사느라 바가지 쓰지 말자는 생각과 밖에 나갔을 때 고장나면 대략난감일 거 같아서 새로 사기로 결정한 게 노트9.
수진쌤이 알려준 떳다방 같은 주안의 간판 없는 사무실에 갔더니 노트9은 50만원 정도 되었는데 (S10 5G는 20만원이 안 되었다.) 요금제도 6개월이나 비싼 거 쓰고 신분증도 맡겨야 한다고 하고 그래서 그냥 나왔다.
이런 곳이 진짜 존재하네 싶은 경험만 했다.
결국 동네를 전전하며 그나마 제일 성의있게 답해 준 곳에서 사게 되었다.
바꾸면서 2년 전에 내가 부평서 싸게 샀다 믿었던 게 다 바가지였다는 걸 알게 되었고 결국 남은 할부금 87,000원을 현금 결제했다.
공시지원금 300,000원과 삼성카드 제휴 할인 페이백 20,000원*24개월 하니 24만원에 전화기 산 셈이다.
한 달에 기계값 만원만 더해서 2년 동안 갚으면 되고 요금제는 내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나름 만족한다.
바로 개통하고 와서 샵서 배운 삼성스위치 기능을 이용해 자료도 옮기고 이것저것 하느라 사흘째 전화기만 잡고 있다.
이제 거의 다 정리했다.
이 녀석은 2년 약정이니 적어도 2년은 탈없이 잘 쓸 수 있길-
노트10은 9월 초면 나올 거 같단다.
두 달 후엔 이 녀석 구형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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