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9.08. w 대구언니들
쫀득한 껍질이 살짝 씹히는 두꺼운 돼지고기가 무한 젓가락질의 세계로 이끈다.
밭에서 바로 가져온 거 같은 부드러운 상추와 깻잎에 짜지 않고 맛있는 된장을 찍어 먹으면 아무 것도 안 넣은 쌈인데 맛있다.
김장독서 막 꺼낸 거 같은 푹익은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에도 자꾸 손이 가고
밥이랑 시킨 된장찌개는 딱 시골된장찌개 맛이다.
이런 집- 사랑한다-
역사를 보여주는 외관
시골 할머니댁에서 먹는 것 같은
쫀득한 껍질이 살짝 씹히는 두꺼운 돼지고기가 무한 젓가락질의 세계로 이끈다.
밭에서 바로 가져온 거 같은 부드러운 상추와 깻잎에 짜지 않고 맛있는 된장을 찍어 먹으면 아무 것도 안 넣은 쌈인데 맛있다.
김장독서 막 꺼낸 거 같은 푹익은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에도 자꾸 손이 가고
밥이랑 시킨 된장찌개는 딱 시골된장찌개 맛이다.
이런 집-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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