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06. w 김선생님
벤자리 ₩130,000
김쌤 사부님이 찾아 추천해 주신 집인데 현지인 맛집이라고 했다.
역시나 자리가 없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길 다행이었다.
이거저거 섞는 거 싫어 추천 받은 것이 벤자리.
농어 종류인 거 같은데 돔 같은 맛이었다.
기름기 전혀 없는 흰살생선이어서 내 입맛에는 그닥이었으나, 워낙 잘 나와서 비싸지만 만족스런 저녁 만찬이었다.
이집은 회에 알밥과 멜젓, 김, 깻잎으로 쌈을 싸서 먹는게 특색인 듯.
이것저것 맛있는 것이 많이 나와서 다 먹지 못한 게 아쉽다.
배 찢어지게 먹었는데도... 알밥 남은 거는 정말 포장하고 싶었다.
시내에 있어 주차가 어려운 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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