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07. w 김선생님
몸국 ₩9,000
'몸=모자반, 몰고랑=연자방아'라는 제주 방언
몸국도 맛있고 찬도 맛있었다.
몸국은 돼지뼈 국물에 모자반을 넣어 끓이신 것 같은데 돼지국밥 냄새도 안 나고 담백했다.
반찬은 이번 제주 여행서 먹은 집 중 제일 나았던 듯.
맛보라고 주신 돼지국도 맛있었다.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바로 앞에 홍로공영주차장이 있는데 못 보고 주민센터 주변 골목을 한참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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