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30. w 윤언니
갈치조림(2인) ₩35,000
속이 안 좋아서 점심을 건너뛰고 이른 저녁 먹으러 찾은 곳.
갈치조림이 푸짐하고 맛있었다. 갈치가 큰 건 아닌데 실했다.
원래는 생선조림에 있는 감자보다 무를 더 좋아하는데,
여기 건 감자가 정말~ 진짜 맛있어서 찾아 먹게 된다.
반찬도 다 맛깔스럽다. 특히 잘 안 먹는 옛날 사라다~ 몇 접시를 먹었는지...
아~ 진짜 제주맛집 찾은 듯.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으시고
치울 때 보니 바로바로 남은 음식 섞어서 정리하시는 게 청결에 대한 믿음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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