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하루하루

돈나무꽃

by 튼튼이쑥 2020. 3. 24.

12년 만에 처음 본다, 돈나무에 꽃 핀 거~!!!

시들어가는 큰 가지 자르려고 봤더니만 이렇게 숨어 있었다.
전 집에 입주할 때 사서 햇수로 12년 된 녀석인데 처음으로 꽃이 피었다.
이사하면서 버리려고 죄다 잘랐었는데 창고에서 새싹을 틔워 구사일생 살아남더니 이제는 꽃까지 피웠다.
생명력 참 강한 녀석이다.
계속 사랑해 줘야지~

'끄적끄적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계정 해킹  (0) 2020.03.24
커피 브레이크  (0) 2020.03.24
사기업체  (0) 2020.03.19
lazybones  (0) 2020.03.13
가르친다는 것, 배운다는 것  (0) 2020.03.09